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즈키 소이치로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 (캐스터가 안아달라고 말하니) > '''"그것은 거칠게인가, 부드럽게인가."''' ~~결국 거칠고도 부드럽게 했다.~~ > '''"아쉬워할 필요는 없다. 네 소원은, 내가 대신해 이룰 뿐."''' > '''"있어야 할 곳으로 있어야 할 것을 돌려보내야 한다...이제 와서야 살아가는 것 외의 목적을 가지게 될 줄이야."'''[* 할로우 아트락시아에서 드러난 쿠즈키의 소원을 암시하는 내용. 있어야 할 것은 메데이아를, 있어야 할 곳은 콜키스, 그것도 메데이아가 행복했던 시절의 콜키스를 의미한다.] > '''아처 : 하나 묻는 걸 잊었군 당신이 생각하는 '올바름'은 무엇이지?''' > '''소이치로 : 글쎄다. 설령 내 선택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, 후회는 하지 않는 것이겠지.'''[* 아처에게 있어서는 본의 아니게 질문자의 정곡을 찌른 대답이 되었다. 끝까지 갔음에도 뼈저리게 후회하고, 이제는 끝을 내고 싶지만 끝을 낼 수 없이 구하고 싶던 사람을 죽이는 살인 기계로 전락한 아처에게 본인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내놓든 후회 없이 끝까지 간다는 소이치로의 말은 말 그대로 가슴에 박히는 비수. UBW TVA에서는 캐스터가 죽었는데도 아처와 싸우려고 하는 소이치로를 시로가 "그럴 필요 없잖아"라고 하면서 말리자, 이와 비슷한 답을 내놓는다. 선악을 무시하며 한 자신의 선택이므로 끝까지 가야 한다고. 그런 소이치로를 아처는 가지고 놀듯이 죽인다. 캐스처의 지원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아처가 마음만 먹으면서 간단하고 깔끔하게 죽일 수 있던 것을 생각하면 그러한 소이치로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